[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이야기]
지구와 장애인, 함께 행복을 꿈꾸는 다함사회적협동조합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
평소 환경부산하 공공기관과 거래하면서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접하게 되었고, 뜻 맞는 분들과 어떤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버려지는 양도 많은 커피박을 해결해보자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다함’은 장애인이 행복해하는 세상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으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로고는 하나로 이어져 있는 물결과 사람 형태의 아이콘 이미지를 변형하고 조합하여 장애인 및 비장애인 사람의 모습을 하나로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규칙적인 이미지에 맞게 “물결과 같이 하나처럼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왜 사회적기업이어야 했을까
자원순환 제품을 사용하는 건 우리 모두를 위한 가치소비입니다. 그러나 버려진 자원을 회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은 매우 수고스럽고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러한 비용과 단순하다면 단순한 과정을 조금 더 가치있게 생산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 취약계층을 고용할 수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고 이를 알리고 장애인을 더 고용하고 크게 키워나가기 위해 사회적기업 인증 또한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수거시스템과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는 과정에서의 비용, 장애인편의시설장소 등 많은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지 못해 상당 부분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일처럼 알아봐주시고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이를 많이 알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 커피박으로 만든 제품들
현재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이 하고 있는 일들
한번 쓰고 버리는 커피박(찌꺼기), 유리병(양주병, 와인병), 페트병 같은 자원을 재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 제조 및 판매와 더불어 체험을 통한 ESG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커피박 연필을 돌돌 말아서 깍는 일처럼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작업공정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여 취약계층(장애인,노인 일자리창출) 고용을 통해 버려진 자원을 회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일부분일지는 몰라도 다양한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자체적인 환경교육체험과 여러기관(정부부처,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다양한 협업 및 전시를 통하여 조합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생산조합원과 협업하여 커피박고양이모래, 커피박데크, 커피박벤치, 커피박화단등 버려지는 많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애인시설 장애우들과 다양한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과 환경에 도움이되는 그날까지 저희 임직원과 조합원이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 커피박으로 만든 데크
은평에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이 하고 싶은 일들
향후에는 고객이 가져온 커피박과 유리병을 가져와서 기성제품이 아닌 원하는 물건으로 만들어 가져가실수있는 커피박&유리병 환전소도 만들어 자원 선순환구조로 만들 계획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환경교육형태의 프로그램 또한 기획하고 있습니다.
은평 사경톡!은 은평 사회적경제기업인의 이야기를 들으러 찾아갑니다.
7월에는 다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일님을 만났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고용을 통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다양한 사업과 내용을 알고 싶다면, 여기로 방문하세요.(https://www.dahamcoop.co.kr/)
2024-07-01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 - 소식 - 은평 사경특!
[은평 사회적경제기업 이야기]
지구와 장애인, 함께 행복을 꿈꾸는 다함사회적협동조합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
평소 환경부산하 공공기관과 거래하면서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접하게 되었고, 뜻 맞는 분들과 어떤 환경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버려지는 양도 많은 커피박을 해결해보자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다함’은 장애인이 행복해하는 세상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으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로고는 하나로 이어져 있는 물결과 사람 형태의 아이콘 이미지를 변형하고 조합하여 장애인 및 비장애인 사람의 모습을 하나로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규칙적인 이미지에 맞게 “물결과 같이 하나처럼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왜 사회적기업이어야 했을까
자원순환 제품을 사용하는 건 우리 모두를 위한 가치소비입니다. 그러나 버려진 자원을 회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은 매우 수고스럽고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러한 비용과 단순하다면 단순한 과정을 조금 더 가치있게 생산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 취약계층을 고용할 수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고 이를 알리고 장애인을 더 고용하고 크게 키워나가기 위해 사회적기업 인증 또한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수거시스템과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는 과정에서의 비용, 장애인편의시설장소 등 많은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지 못해 상당 부분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일처럼 알아봐주시고 해결해 주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이를 많이 알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 커피박으로 만든 제품들
현재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이 하고 있는 일들
한번 쓰고 버리는 커피박(찌꺼기), 유리병(양주병, 와인병), 페트병 같은 자원을 재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 제조 및 판매와 더불어 체험을 통한 ESG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커피박 연필을 돌돌 말아서 깍는 일처럼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작업공정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설립하여 취약계층(장애인,노인 일자리창출) 고용을 통해 버려진 자원을 회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일부분일지는 몰라도 다양한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자체적인 환경교육체험과 여러기관(정부부처,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다양한 협업 및 전시를 통하여 조합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생산조합원과 협업하여 커피박고양이모래, 커피박데크, 커피박벤치, 커피박화단등 버려지는 많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애인시설 장애우들과 다양한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사회적약자 일자리창출과 환경에 도움이되는 그날까지 저희 임직원과 조합원이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 커피박으로 만든 데크
은평에서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이 하고 싶은 일들
향후에는 고객이 가져온 커피박과 유리병을 가져와서 기성제품이 아닌 원하는 물건으로 만들어 가져가실수있는 커피박&유리병 환전소도 만들어 자원 선순환구조로 만들 계획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환경교육형태의 프로그램 또한 기획하고 있습니다.
은평 사경톡!은 은평 사회적경제기업인의 이야기를 들으러 찾아갑니다.
7월에는 다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일님을 만났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고용을 통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다양한 사업과 내용을 알고 싶다면, 여기로 방문하세요.(https://www.dahamcoop.co.kr/)
2024-07-01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 - 소식 - 은평 사경특!